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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강설이 많은 지역은 추운 기간동안 눈이 쌓여 있다가 기온의 상승에 따라 눈이 녹아 유출된다. 이러한 지역의 유역유출 모의에는 적설 및 융설 모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어온 SSARR 모형은 적설 및 융설 모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모형은 낙동강 수계에 여러 차례 적용되어 왔으나(한국수자원공사 1996,2001)적설심이 크지 않은 유역 특성상 적설 및 융설 모의가 부각되거나 분석되지 않았다. 오랜동안 사용되어온 탱크모형도 적설 및 융설 모의를 추가하여 유출을 모의할 수 있다. 그렇지만 농업 수자원 측면의 유역 유출모의는 겨울철이 비교적 온난한 지역에서 수행되어 적설 및 융설 모의는 무시되어 왔다 .즉 대부분의 연구나 실무 작업에서 융설의 영향이 분석되어 오지 않았다. 한강수계의 상류는 타 지역에 비하여 적설심이 큰 지역이 있다. 대관령의 1월 최심적설 기록은 1998년 1월 21일에 165.7cm 이고 태백 측후소에서는 동년 1월 16일에 94.5cm였다. 눈은 밀도편차가 커서 5∼25%의 물과 같다. 보통의 경우 새로온 눈은 약 10%의 비와 같다. 그러므로 태백 측후소의 경우 94.5mm의 비에 해당하는 적설심이 기록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소양강댐과 충주댐에서는 매년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융설유출이 상당량 일어난다. 본 연구에서는 소양강댐에 대하여 적설 및 융설 모의를 포함한 유역유출 모의를 수행하였다. 사용한 모형은 탱크모형으로서 기존의 과업 수행결과(한국수자원공사 2001)로부터 작성된 3단 탱크의 수정형태이다.
- 제목
- 적설-융설모의를 포함한 탱크모형의 소양강댐에 대한 적용
- 제목 (타언어)
- A Tank Model Application to Soyanggang Dam with Snow Accumulation and Ablation
- 저자
- MYUNG PIL SHIM
- 학회명
- 대한토목학회 2002년 학술발표회 -한국건설 비전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