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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CEO의 성격 특성(특히, 부정적 성격특성)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동적역량을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CEO의 부정적 성격 특성이 CSR 활동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동적역량이 매개하는지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CEO의 마키아벨리즘과 사이코패스 성향의 경우 기업의 CSR 활동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CEO의 부정적 성격 특성이 동적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 CEO의 성격이 마키아벨리즘과 사이코패스인 경우 동적역량에는 부정적 결과(-)를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동적역량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마키아벨리즘 및 사이코패스 성향의 경우 환경과 사회에 대한 CSR 활동성과에 완전 매개 효과가 존재한다. 반면, 조직구성원에 대한 CSR 활동성과에는 부분 매개 효과가 존재한다. 이처럼 CEO의 성격이나 특성과 같은 개인 수준의 변수가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 시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CEO의 심리적 특성이 기업의 CSR 활동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다소 부족하였다. CEO의 부정적인 성격특성은 기업의 경제적・재무적 경영성과만이 아니라 기업 내부 및 외부의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급변하는 환경 변화 속에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경쟁우위 및 가치창출을 확보하도록 CEO의 자질 보유 측면에서 CEO의 다양한 성격 및 특성에 대해 향후 다양하고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 하다.
키워드
- 제목
- CEO의 부정적 성격 특성이 CSR에 미치는 영향: 동적역량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The Effects of Negative CEO Traits on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Focusing on the Mediating Impacts of Dynamic Capabilities
- 저자
- 최재훈; 박종혜; 명재규
- 발행일
- 2021-07
- 유형
- Y
- 저널명
- 윤리경영연구
- 권
- 21
- 호
- 1
- 페이지
- 1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