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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적: 최근 정부 정책에 의해 촉발된 의과대학 증원 사태는입원전담전문의의 근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2024년 2월 22일에 시작된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이후 생긴의료 공백 상태에서 의과대학 증원 사태가 입원전담전문의의 근무 패턴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하고자 한다. 방법: 2024년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 및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연구회에 속한 입원전담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방법을 사용하였다. 설문조사는개인 식별 정보를 제외하고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응답자의 특성, 근무 유형, 근무 시간, 환자 부담, 보조 인력의 가용성및 의과대학 증원 사태 후 직무 범위 변화 등이 분석되었다. 결과: 63명의 입원전담전문의가 응답하였으며 남녀 비율은 균등하였고 중간 연령은 39세였다. 의과대학 증원 사태 이후 전일근무 비율이 22.2%에서 39.7%로 증가하였고 주간 근무 비율은감소하였다. 근무 시간도 주당 중앙값 40시간에서 45시간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담당 환자 수에 대해서는 10명 이하나 26명이상 보는 입원전담전문의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50% 이상의 입원전담전문의가 보조 인력이 부족하다고 보고하였고 상당수가 추가 근무 수당을 받지 못하였다. 결론: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가 사태와 그에 따른 입원전담전문의의 근무 형태의 변화를 보면 입원전담전문의는 이전보다 과중한 업무를 맡고 있다. 따라서 현재 적절한 보조 인력의 보조와보상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키워드
- 제목
- 의대 증원 사태 후 한국 입원전담전문의의 근무 패턴 변화 연구
- 제목 (타언어)
- Changes in the Work Patterns of Hospitalists in South Korea Following Medical School Expansion
- 저자
- 정지수; 남유주; 오주연; 이종찬; 온정헌; 이정환; 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 연구위원회
- 발행일
- 2024-12
- 유형
- Y
- 저널명
- 대한내과학회지
- 권
- 99
- 호
- 6
- 페이지
- 315 ~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