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기간 분리에 따른 확률강우강도식의 산정

  • SEOH BYUNG HA

초록

하천 개수계획의 수립, 댐 건설, 도시하천 정비계획 및 도시지역 내·배수 처리계획 등과 같은 수공계획을 수립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확률강우량은 우량관측지점에서 관측된 임의 지속기간별 매년 최대치 강우계열에 대하여 확률분포를 적용하여 최적분포형을 설정하고 재현기간별 생기빈도를 설정함으로써 추정되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확률강우강도식이 유도된다. 특히 소규모유역의 경우 중·대규모 유역과는 달리 강우량 산정의 편이성을 위하여 강우강도식을 이용하는 단순방법을 통하여 강우강도를 산정하고 있다. 강우강도는 수공구조물의 목적과 중요도에 따라 강우의 재현기간을 선택하여 설계하고자, 유역의 강우강도-지속기간-재현기간(IDF) 곡선 또는 강우강도식으로부터 결정할 수 있다. 건설부에서 1988년도에 발간한 확률강우량도의 경우 강우자료기간의 짧음이나 사업시점에서의 강우자료의 짧음등으로 인하여 널리 적용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국내의 신뢰성있는 다량의 최근자료를 이용하여 적용이 용이하고 정확한 강우강도식의 산정이 요구되고 있다. 소규모유역의 설계시 강우강도식을 이용한 강우량의 산정은 가장 적용이 많은 방법이나, 강우량의 정확한 산정은 유역의 유출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산정에 있어서 많은 불확실성을 포함하고 있다. 과거의 연구에서 볼 수 있듯이 확률강우강도식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짧은 지속기간의 자료와 긴 지속기간의 자료를 함께 분석할 경우, 유도된 강우강도식의 형태가 긴 지속기간 부분을 설명하느냐, 짧은 지속기간 부분을 설명하느냐에 따라 그 나머지 부분에서는 많은 오차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Clustering기법을 이용하여 적당한 지속기간군으로 구분한 후, 나눠진 부분 각각에 대한 강우강도식을 유도하여 보다 신뢰성 있는 결과를 얻고자 한다.

제목
지속기간 분리에 따른 확률강우강도식의 산정
저자
SEOH BYUNG HA
학회명
한국수자원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