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EEZ 해역에서 해사채취가 대형저서동물에 미치는 영향

  • Hong, Jae-Sang

초록

남해 욕지도 남동방 약 50㎞ 부근의 EEZ해역에서 해사채취가 대형저서동물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현장조사를 수행하였다. 이 해역에서 해사채취는 대형저서동물의 출현종수를 28%, 서식밀도는 35%, 생체량은 83%, 종다양도는 12%, 건강도는 15% 정도씩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 집괴분석과 다차원척도배열(MDS) 분석에서도 해사채취해역과 비 채취해역 간의 생물군집이 뚜렷하게 구분됨으로서 해사채취에 따른 군집구조 변화를 시각적으로도 판단할 수 있었다. 한편, 해사채취가 종료된 후 3년이 지난 시점에 대형저서동물군집의 회복수준을 평가한 결과, 출현종수는 비 채취해역의 85.3% 수준까지 도달한 반면, 서식밀도는 비 채취해역의 47.9%로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제목
남해 EEZ 해역에서 해사채취가 대형저서동물에 미치는 영향
저자
Hong, Jae-Sang
학회명
2010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개최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학회 개최일
2010-06-03 ~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