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S. 엘리엇의 하마와 성경

T. S. Eliot’s “The Hippopotamus” and the Bible
  • 이철희

초록

「하마」는 엘리엇의 성숙기 이전의 작품으로서 세인들의 관심은 『황무지』와 『네 사중주』에 비해 적은 편이다. 「하마」는 모두 9개의 연(stanza)으로 구성된 단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엇의 초기 시의 특성 및 엘리엇의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생각을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하마」는 성경에 수록된 「욥기」와 「골로세서」 그리고 「계시록」 등을 배경으로 창작되었다. 특히 「하마」는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라오디게아 교인들에게 물질주의와 신앙을 동시에 숭배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거듭나 천국에 입성할 것을 잘 보여준다. 바로 이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동물 “하마”를 엘리엇이 설정했다.

키워드

「하마」교회하마정화기독교The HippopotamuschurchHippopotamuspurgationChristianity
제목
T. S. 엘리엇의 하마와 성경
제목 (타언어)
T. S. Eliot’s “The Hippopotamus” and the Bible
저자
이철희
DOI
10.14364/t.s.eliot.2020.30.2.83-105
발행일
2020-09
유형
Y
저널명
T. S. 엘리엇연구
30
2
페이지
83 ~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