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간섭에 따른 하구퇴적환경변화 I: 낙동강 하구의 퇴적상변화

Shift in depositional environments as a natural

초록

낙동강 하구에서는 1934년에 건설된 녹산댐, 1983년에 건설된 낙동강 하구언 및 다양한 간척 사업으로 인해 담수와 퇴적물의 방류 시기 및 양의 변화가 발생하여, 낙동강 하구의 세 지류에 서는 독특한 방류 에너지 환경을 갖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조석 에너지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다섯 개의 새로운 연안사주 생성을 가져온다. 이러한 인간의 간섭에 대한 퇴적환경변화를 파악 하기 위하여 낙동강 하구에서 2-3 m 길이를 갖는 19개의 진동시추코어 (Vibracore)를 획득하였 다. 이 가운데 6개 코어에서 210Pb와 137Cs 동위원소 지질연대측정방법을 통하여 하구 퇴적율을 산정하였다. 퇴적율은 서낙동강의 녹산댐 하구에서 2.19 cm/yr로 가장 낮고 을숙도 남단에서는 6.55 cm/yr에 달한다. 이렇게 얻은 높은 퇴적율은 1985년과 2009년에 얻은 국립해양조사원의 수 심측량자료를 비교하여 얻은 퇴적율과 일치한다. 또한, 코어 퇴적물의 입도분석 및 X-ray분석 결과는 댐 건설에 따른 퇴적층서의 변화를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간섭은 낙동강 하구를 조석지배환경에서 파랑지배환경으로 변하게 하였으며, 댐과 하구언 건설에 따른 하구의 퇴적물 저장능력(trapping efficiency)은 낙동강 하구의 퇴적환경발달을 기존의 하구퇴적상 모델과는 다 른 퇴적상모델을 발달시켰다.

제목
인간의 간섭에 따른 하구퇴적환경변화 I: 낙동강 하구의 퇴적상변화
제목 (타언어)
Shift in depositional environments as a natural
저자
GUANHONG LEE
학회명
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개최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회 개최일
2013-11-07 ~ 201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