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ticosteroid로 치료된 idiopathic multiple cranial neuropathy 1례

초록

서론: 임상에서 다발성 중추신경계 마비가 동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중주신경계의 해부학적 형태는 국소적인 병변의 찾는데 도움을 준다. 다양한 감염, 종양, 자가면역 혈관염 등은 다발성 중추신경계 마비의 흔한 원인이 된다. 하지만 다양한 생화학적 검사 및 방사선학적 검사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감기 증상 후 원인 불명의 다발성 중추신경계 마비를 동반한 1례(Cranial nerve II, III, IV, V 마비)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평소 특이병력 없이 건강한 8세 남아로 내원 일주일전 감기증상이 있어 개인병원에서 약 복용(Hederacoside, Pseudafen, Fenoterol, Peniramine) 3일 후 복통, 구토와 함께 복시, 안검하수 발생하여 기존 경구 약을 중단 후에도 복시와 안검하수 지속되어 본원 방문하였다. 신경학적 검사에서는 안검하수 이외에도 모든 외안근 마비로 양쪽 눈동자는 정중앙에 고정되어 있었고, 동공은 우측 0.8cm 좌측 0.6cm으로 비대칭적으로 확대되었지만 대광반사에는 반응을 보였다. 말초혈액상 혈색소 14.1g/dL, 백혈구 수 15,500/uL(다핵구 84%, 림프구 12%), 혈수판수 448,000/uL이었고 C 반응성 단백질 0.08 mg/L이었다. 척수액검사는 적혈구 5/mm3, 백혈구 1/mm3, herpes simples virus 배양검사(-), CMV 배양검사(-), EB virus 배양검사(-), entrovirus RT-PCR (-)과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대한 항체(AchR-Ab) (-) 소견을 보였다. Brain +Angio MRI에서는 왼쪽 내경동맥에 심한 협착과 우측 경동맥에 경한 협착을 보였다. Prednisolone 2mg/kg/일 7일 사용 후 3주에 걸쳐 감량 투여하였고, 4주후에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결론: Corticosteroid 투여 후 치료된 원인 불명의 다발성 중추신경계 마비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목
Corticosteroid로 치료된 idiopathic multiple cranial neuropathy 1례
저자
Kwon Young Se
학회명
제59차 대한 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지
서울
학회 개최일
2009-10-23 ~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