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통사적 결합어의 단일어화 고찰

A Study on the Univerbation of Syntactically Combined Words in Korean
  • 조가역

초록

현대 한국어에서 통사적 구성에서 기원하지만 현재 이미 단일어로 굳어지거나 공시적 분석할 때 문제가 있는 단어들이 있다.‘어른’과‘썰물’은 바로 그러한 예이다. 전자에 대해 현재 아예 분석이 불가능하다. 후자에 대해서는‘물’을 분석해 낼 수 있지만 ‘*썰’을 분석하는 데 문제가 있다. 이러한 단어들을 설명하기 위해 통사적 결합어의 단일어화라는 개념을 정립하였다. 또한 이들이 단일어화의 정도 상의 차이도 보이므로 언어 직관과 언어 지식을 같이 적용하여 통사적 결합어의 단일어화 정도성 문제도 함께 살펴보았다. 완전한 단일어화와 불완전한 단일어화 두 부류로 나눠 보았다. 완전한 단일어화에 속한 단어들은 ‘어른’처럼 현재 온전한 단일어로 인식되어 분석이 불가능한 것들이고 불완전한 단일어화에 속한 단어들은‘썰물’처럼 공시적 분석이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문제가 있는 것들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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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어 통사적 결합어의 단일어화 고찰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Univerbation of Syntactically Combined Words in Korean
저자
조가역
DOI
10.23033/inhaks.2019..55.013
발행일
2019-11
유형
Y
저널명
한국학연구
55
페이지
379 ~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