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학원생의 생성형 AI 활용 학술적 글쓰기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International Graduate Students’ Academic Writing Using Generative AI

초록

본 연구는 Lin(2024)의 생성형 AI 기반 학술적 글쓰기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외국인 대학원생의 학술적 글쓰기 과정에서 생성형 AI의 단계별 활용 양상과 그에 따른 효과 및 한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외국인 대학원생 3명을 대상으로 질적 사례 연구를 수행하고 심층 면담 및 관련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외국인 대학원생들은 생성형 AI를 학술적 글쓰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으나, 그 양상은 주로 표현 및 문장 흐름 개선을 위한 구조 편집(2단계)와 자료 요약 및 이해를 위한 파생 콘텐츠 생성(3단계) 등 하위 단계에 편중되어 있었으며, 반면 프롬프트 역량 부족과 산출물에 대한 신뢰도 문제로 인해 평가 및 피드백(5단계)과 같은 고차원적인 단계의 활용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생성형 AI는 외국인 대학원생에게 단순한 도구를 넘어, 언어적 장벽과 심리적 부담감을 완화하는 스캐폴딩(scaffolding)으로 기능하는 동시에 AI 의존도 심화는 주체적 글쓰기 약화, 의도치 않은 표절 및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현상 등 새로운 학문적·윤리적 과제를 동반하며, 장기적으로 학술적 글쓰기 역량 개발을 저해할 가능성을 안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외국인 대학원생의 학습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AI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고차원적 AI 활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공 기초지식 함양을 위한 사전학습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키워드

생성형 AI학술적 글쓰기외국인 대학원생질적 연구Generative AIAcademic WritingInternational Graduate StudentsQualitative Research
제목
외국인 대학원생의 생성형 AI 활용 학술적 글쓰기에 관한 질적 연구
제목 (타언어)
A Qualitative Study on International Graduate Students’ Academic Writing Using Generative AI
저자
윤소희이지연
발행일
2026-02
유형
Y
저널명
홀리스틱융합교육연구
30
1
페이지
193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