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위험도 평가를 위한 빈도별 홍수위험지도의 적용성에 관한 연구

초록

현재 국내 습지 정책은 전국내륙습지 일반조사 및 습지보전기본계획과 같은 장기계획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주로 습지의 면적, 분포 및 생물다양성 등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반면, 습지 생태계를 하나의 유기체로 보고 이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데 대한 인식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홍수터, 생물다양성, 서식지 제공 및 관광자원 등의 기능적 측면을 고려하여 생태축 연결이 가능한 하천습지 후보지를 선정하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낙동강 수계의 우포늪, 화포천 습지, 주남저수지 등 3개의 습지를 포함하는 15개 표준유역 내의 63개 습지와 7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적지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9개의 평가요소를 선정하였으며, 해당 요소들에 분위수를 활용한 점수화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우포늪2(호포)가 3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생태축 연결에 가장 적합한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우포늪2(호포)가 홍수터, 서식지 제공, 생물다양성 증진 및 관광자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생태축 연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제목
홍수위험도 평가를 위한 빈도별 홍수위험지도의 적용성에 관한 연구
저자
KIM SOOJUN
학회명
2023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