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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증 교정후 신장 측정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
초록
목적: 소아에서 연령에 따른 정상신장의 크기를 아는 것은 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치료후 예후를 아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이다. 1900년대 초부터 여러 연구자들이 X-ray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신장의 길이와 폭을 측정하였고, 현재도 이 변수들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에서는 같은 연령에서 개인의 키와 무게등에 의한 변이를 줄이기 위해 신장의 측정치를 나이, 키(척추 길이), 무게등에 기초하여 보정한 값 으로 신장의 측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실제 이런 값들은 임상적으로 거의 쓰이지 못하고 있 는데그 이유는 정상신과 수신증을 가진 신에서 중요한 차이를 간과하고 있기때문인데, 신장의 형태적 특성상 수신증에서는 신장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신우에 의해 길이와 폭이 큰 오차를 포함하게 되기 때문에 변수의 의 미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신장 질환에서 치료 후 주로 연구되어져야 할 부분인 신실질 을 초음파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가장 대표되는 상부, 중부, 하부의 실질 두께들을 합하텨 3등분한 값을 신 장의 대표값으로 설정하여, 정상신과 질환신에 실제 적용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초음파 검사후 정상으로 판정된 0에서 15세사이 아이의 456 신을 대상으로 상기값을 구하여 평 균값에서 2 standard deviation의 nomogram을 구하였다. 결과: 신우 요관 협착 환아에서는 최초 진단시 신실질 대표값이 확연히 떨어져 있으며, 수술후 통계적으로 의 의있게 실질의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고, 역류 환아에서는 초기 진단시 값이 정상치에 많이 있었으나, 수술후 실질의 증가는 의미있게 증가하지 않는 소견을 보였다 결론: 이 방법의 장점으로는 신장의 크기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우의 오차를 제거하여 정확도를 높였으며, 신질환의 치료후 정말 관찰해야 하는 실질의 값을 신장의 대표값으로 통합하였다는 잇점을 가졌다. 이는 수술후 신장의 성장을 간편하면서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며, 향후 더 많은 신에서의 연구를 바탕으로 다른 질환에서도 신실질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사료된다.
- 제목
- 수신증 교정후 신장 측정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
- 제목 (타언어)
- A new parameter of renal growth in hydronephrotic kidney
- 저자
- LEE TACK
- 학회명
- 대한비뇨기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