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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이식 후에 병발하는 간정맥폐쇄성질환의 임상검사측정에 대한 다기관 분석
초록
배경 : 간의 정맥폐색성질환(VOD)은 골수이식시 고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하였을 때 치료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간의 합병증중의 하나로 간종대, 복수 및 황달을 특징으로 한다. 골수를 이식 받는 환자의 약 10-50%에서 발생하고 중증에서는 사망률도 매우 높은 질환이다. 이제까지 VOD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들에 대한 연구는 많이 있었지만 보고자들마다 그 차이가 심해 아직까지 유력한 예측인자나, 진단에 필요한 검사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상기질환의 위험인자, 발생율, 사망률 및 치사율을 조사하고 이를 기초로 발생양상과 진단에 도움을 주며 발생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임상검사의 종목을 측정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8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조혈모세포이식회(HOGS)에서 시행된 자가골수 및 동종골수이식환자 145명을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연구되었다. 간정맥폐쇄증이 발생한 환자의 유발인자와 연관된 임상검사종목을 측정하기 위해 골수이식 전, 이식 날, 7일, 14일, 21일에 혈액을 체취하여 보관하였다. 결과 : 대상환자의 연령의 중앙값은 35세(14-69세)이고 남자가 75명, 여자가 70명이었다. 동종이식이 67례, 자가이식이 78례이었고 이중 1례는 두 번째 이식이었다. 간의 정맥폐색성질환은 17례에서 관찰되었다. 중증이 5례, 중등증은 7례, 경증이 5례였다. 발생율은 11.7%, 사망률은 6%, 치사율은 23.5%였다. 위험인자로는 전처치로 total body irradiation을 사용하고, 이식전에 간질환의 기왕력을 가지고 있고, 골수이식 전에 vancomycin을 사용했고 자가골수이식 보다는 동종골수이식을 한 경우에서 많이 발생하였는데 동종골수이식을 한 경우가 15례, 자가골수이식에서는 2례가 발생하였다. 간의 정맥폐색성질환의 진단에 도움을 주며 발생을 미리 예측하고 임상경과를 관찰하는데 활용될 수 있는 임상검사의 종목을 알아보기 위한 시료 체집은 모두 104례에서 이루어졌고 이중에 간의 정맥폐색성질환으로 진단된 환자는 7례였다. 간의 정맥폐쇄성질환으로 진단된 7례와 대조군으로서 같은 조건을 가진 13례를 합쳐 모두 20례를 대상으로 100건의 혈액체취 시료를 가지고 D-dimer, tumor growth factor- 1, tissue factor pathway ihibitor(TFPI),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1(PAI-1), thrombomodulin(TM), fibrin monomer, N-terminal propeptide for type III procollagen을
- 제목
- 골수이식 후에 병발하는 간정맥폐쇄성질환의 임상검사측정에 대한 다기관 분석
- 저자
- LEE MOON HEE
- 학회명
- 한국지혈혈전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