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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은 비인간-동물을 도구와 수단으로 삼는 기술과학의 발전에 대해 포스트 휴먼 사유로 이끈다. 이 연구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에 나타난 그러한 내용을 ‘그로테스크 리얼리즘’과 ‘의인관’, ‘생물학적 진화론’ 등의 행위자로 ‘번역’하여 ‘생태적 공존의 행위자 연결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브뤼노 라투르의 ‘번역’은 여러 가지의 행위소(행위자)를 구부리고 회유하여 동맹군을 만들어서 권력으로 등장시키고, 하나의 진리와 사실을 구성해내는 과정이자 방법이다. ANT 기반의 영화분석은 인지 인문학의 한 양식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학술적인 의의가 있다. 즉, 학제 간 융합적 분석모형으로 기술과학 시대에 대두되고 있는 비인간-동물의 도구화 문제에 대해 다층적으로 숙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 비인간-동물과 인간의 존재론적 동등함을 알리며 생태적 공존을 실천하는 상상력을 제안하는 데 유용하다.
키워드
Translation; ANT; actors; ecological coexistence; non-human animals; technology and science; interdisciplinary integration; cognitive humanities.; 번역; ANT; 행위자; 생태적 공존; 비인간-동물; 기술과학; 학제 간 융합; 인지 인문학
- 제목
- 생태적 공존을 향한 ‘번역’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Translation’ Toward Ecological Coexistence Focusing on the Movie ‘Guardians of the Galaxy 3’
- 저자
- 백우인
- 발행일
- 2024-04
- 유형
- Y
- 저널명
- 국제언어문학
- 호
- 57
- 페이지
- 199 ~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