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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국노조는 1980년대 중반무렵부터 노사자발주의, 대립적인 노사관계, 단체교섭 중심 노동운동, 기업 내지 업종별로 분산된 노동운동 등과 같은 특징을 가진 전통적인 노동조합주의를 노사협조적이고 지속적인 협상을 중심으로 하는 신노동조합주의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를 초래한 요인으로는 보수당정부의 노동배제적인 정책과 자본가의 유연화전략, 그리고 산업구조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노조 등을 들 수 있다. 신노동조합주의는 사회적 파트너십과 적극적인 조직확대를 주요 특징으로 하는데, 지난 2년동안 약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의 노동운동이 직면한 상황도 영국노조가 처한 것과 유사하므로 영국의 신노동조합주의는 한국노동운동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 제목
- 영국의 신노동조합주의와 한국에 대한 함의
- 제목 (타언어)
- New Unionism in Britain and Its Implication for Korea
- 저자
- JUNG YOUNGTAE
- 학회명
-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