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혈청 A 신증에서 요중 N-acetyl-β-D-glucosaminidase (NAG) 배설량의

영문제목
  • KIM MOONJAE

초록

저분자량 단백인 N-acetyl-β-D-glucosaminidase (NAG)의 요중 검출량은 신세뇨관의 기능적인 손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연구자들은 만성사구체신장염에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연자들은 면역혈청 A신증에서 요중 NAG 배설량과 조직학적 소견과의 관계와 그 예후 인자로써의 역할을 보기 위해 1999년 6월부터 2003년 2월까지 신생검에서 면역혈청 A 신증으로 진단된 환자 중 신기능 이상이 경하고 (Cr<1.5mg/dl) 면역억제 치료를 요하지 않은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생검 당시 요 NAG량과 조직 검사 소견 및 임상인자를 비교하고, 혈청 creatinine이 기저치의 50% 이상 상승한 경우를 end-point로 하여 1년간 추적한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대상 환자의 평균 연령은 29±12세(mean±SD)였고 남녀비 21:18이었다. WHO ClassⅠ이 17.1%, class Ⅱ가 17.1%, class Ⅲ가 39.0%, class Ⅳ가 24.4%였다. 2) 전체 환자의 62.5%가 Risdon의 tubular grade (TG:0-10) 5 이하 였으며, 70.0%가 glomerular grade (GG: 0-3) 1이하, 70.0%가 tubulointerstitial grade (TIG: 0-3) 1이하 였다. 2) 요 NAG 평균 농도는 11.65±11.30였으며, 조직소견 상 WHO class, TG, TIG 및 24시간 요단백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혈청 알부민과는 음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all P<0.01). 3) 평균 11±1개월 (9-14개월) 추적 중 end-point에 도달한 경우는 41명중 8명 (19.5%)이었으며, end-point에 도달하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조직검사상 TG, TIG 및 NAG, 검사 당시 BUN, Cr량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P<0.05), WHO class, GG, 요단백뇨양, ACE저해제 또는 ATII수용체 차단제의 사용에는 차이가 없었다. 4) 단변량 분석에서 예후에 독립적인 영향을 미친 인자는 TG와 신생검 당시 신기능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 NAG는 IgA 신증에서 조직학적 손상 정도를 잘 나타내며 특히 세뇨관 손상과 유의한 연관을 보였으나, 예후를 독립적으로 예측하지는 못하였다. 면역억제제를 요하지 않은 경증의 면역혈청 A신증에서 1년간의 신기능 저하를 독립적으로 예측한 것은 조직 검사상 세뇨관 손상 정도와 신생검 당시 신기능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목
면역혈청 A 신증에서 요중 N-acetyl-β-D-glucosaminidase (NAG) 배설량의
제목 (타언어)
영문제목
저자
KIM MOONJAE
학회명
대한내과학회 제54차 추계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