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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재발성 현훈의 임상양상
초록
목적: 양성 재발성 현훈은 수분에서 수시간 이상 지속되고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발작성 현훈을 보이나 청력소실과 신경학적 증상을 보이지 않는 어지러움증 질환으로 편두통과 연관된 혈관수축 또는 바이러스감염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적으로 진단된 양성 재발성 현훈 환자에서 전정기능 검사소견을 분석하여 특징 및 진단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9년 10월부터 2001년 5월까지 어지러움증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임상적으로 양성 재발성 현훈으로 진단된 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성별, 연령, 이환기간등의 임상소견과 현훈양상 및 동반증상과 함께 전정기능검사는 영상안진기로 측정한 자발안진 및 두위안진, 안구운동검사, 회전검사 그리고 동적자세검사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여성이 82%였고 평균연령은 51.8세, 평균이환기간은 47.3개월이었다. 현훈양상은 91%에서 회전성이었고, 빈도는 연3에서12회가 47%로 가장 흔하였고, 평균 현훈지속시간은 57%에서 수시간, 각각 20%에서 수십분 및 수분간 이었다. 동반증상으로 일과성 변동성 난청이 3%, 이명은 27%, 이충만감은 9%, 이환기간 동안 두통은 40%에서 동반되었다. 안구운동검사 소견 상 자발안진은 18%, 두위안진은 10%에서 나타났고, 21%에서 단속운동 상 undershoot가 관찰되었으나 그 외 안구운동검사 소견은 모두 정상이었다. 냉온자극검사 상 반규관마비는 21%, 방향우위성은 9%에서 양성이었다. 회전검사상 이득감소 18%, 위상선행 3%, 비대칭 9%를 보였고, 동적자세검사를 시행한 모든 예에서 정상소견을 보였다. 결론: 양성 재발성 현훈은 임상소견 외 전정기능검사상 진단에 도움이 되는 특이소견을 보이지 않았으나 재발성 어지러움증을 보이는 환자에서 감별을 위하여 이러한 소견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제목
- 양성 재발성 현훈의 임상양상
- 제목 (타언어)
- Benign Recurrent Vertigo: Clinical manifestations and Vestibular function test
- 저자
- KIM KYU SUNG
- 학회명
-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제8차 종합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