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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장혁주의 글 속에 나타난 경주 표상 양상과 그 의미를 분석하는 것을목표로 한다. 장혁주는 경주공립보통학교 교장선생님인 오사카 킨타로(大坂金太郞)의 격려와 경주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으며 경주에 살던 일본인들의 영향을 받았다. 이런 영향은 자전적 소설인 「인왕동시대」와 『외로운 영혼』에 문학적으로 형상화되어 있다. 두 소설에서 경주는 유년시절의 부정적인 전근대적인 체험과 긍정적인 근대적 체험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또한 『외로운 영혼』에서는 주인공의 불우한삶을 구원하는 조력자로서 재조일본인들이 묘사되어 있다. 장혁주의 글쓰기에는 전근대적인 조선시대의 구습과 그것들을 이어온 당대 조선에 대한 혐오감이 자리한 한편 경주를 중심으로 한 신라시대에 대한 애정과동경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키워드
장혁주; 글쓰기; 자전적 소설; 전근대; 근대; 경주; 표상; 재조일본인; 조선혐오; 신라 동경; Jang; Hyeok-ju; Autobiographical writings; the Autobiographical Novels; Pre-modern; Modern; Gyeongju; Representation; Japanese Settlers in Colonial Korea; disgust for the Joseon Dynasty; admiration of the Silla Dynasty; 張赫宙; 慶州; 朝鮮; 新羅
- 제목
- 장혁주 글쓰기에서의 경주 표상 연구
- 제목 (타언어)
- Study on Gyeongju(慶州)’s Representation of Jang, Hyeok-ju(張赫宙)’s Writings
- 저자
- 윤미란
- 발행일
- 2018-03
- 유형
- Y
- 저널명
- 국제어문
- 호
- 76
- 페이지
- 259 ~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