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문자 연대기

초록

19세기 말, 볼거리와 예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영화는 탄생 시점부터 문자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최초 포스터의 소개 문구, 사운드 역할을 대신한 간자막 등은 무성영화시대에 필수 요소였다. 유성영화 시대에도 문자는 언어권의 한계를 극복하게 한 자막은 물론이고, 챕터와 소제목, 편지나 간판 등 내러티브의 도구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아날로그 시대 고다르와 같이 이미지처럼 문자를 사용한 사례를 넘어서 MMS, 모바일메신저, SNS 등 디지털 시대의 문자는 영화 속에 더 깊숙하게 자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영화의 문자 활용을 영화사 속에서 살펴보며, 이미지와 문자의 상호작용을 알아본다.

제목
영화의 문자 연대기
저자
ROH CHUL HWAN
학회명
2017 인천세계문자포럼
개최지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
학회 개최일
2017-11-24 ~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