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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2002년 3월 29일-5월 29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4회 광주비엔날레 국제현대미술전시기획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 '일시멈춤: 글로벌리즘과 현대미술에 대한 반성'에 발표된 기조발제논문임. 전시의 주제인 '일시멈춤(Pause)'에 대한 해석을 시도한 글이며 그 해석을 인식론적 차원(nowhere), 가치론적 차원(material world), 무목적적 차원(everyday)에서 시도하고 있다. 인식론적 차원에서 Pause는 물질과 육체적 차원에서의 중지이면서 다른 차원에서의 '움직임'을 준비하는 개념이다. 가치론적 차원에서 'Pause'는 현실적 개선과 부정 등 적극적인 문명론적인 판단을 수반하는 실천행위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무목적적인 차원에서 'Pause'를 보면 그것은 멈춤 자체를 즐기는 행위가 된다.
- 제목
- Pause: Everyday and nowhere in material world
- 제목 (타언어)
- 멈춤: 세상의 매일과 아무 곳
- 저자
- SUNG WANKYUNG
- 학회명
- 2002 광주비엔날레 제1차 국제학술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