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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분화된 갑상선 암종과 달리 역형성암종은 60대 이후에 호발하여 전체 갑상선 암종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다. 과거 수년간 혹은 수십년간 갑상선 종물이 있던 사람에서 수주 또는 수개월 사이에 갑자기 종물이 커지거나 연하곤란, 호흡곤란 등의 압박 증상이 발현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뒤에 병원을 찾을때는 이미 주위 침윤이 심하고 전신 전이율도 높아 치명적인 종양으로서 치료방침도 분화된 갑상선암종과는 많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들을 할 수 있으나 완치를 기대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생명이 연장되는 정도이다. 특히 수술인 경우 진행된 역형성암종인 경우 갑상선 절제술과 경부 절제술을 하여도 완치효과는 없고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많이때문에 환치 목적의 근본적인 수술보다는 기관절개술이나 조직 생검 정도의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예후는 매우 불량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갑상선 역형성암종은 보통 평균 생존율이 6개월 내외이고 수술 후에도 급격히 다시 자라거나 술전에 없던 전신정이가 발견되어 사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 예후인자이므로 갑상선 종물이 있는 경무 특히 과거 오랫동안 지속된 갑상선 종물 중 최근에 갑자기 자란 갑상선 술전 세침흡인검사를 통해 술전진단이 중요하다. 본원에서는 최근 경부 종물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술전 세침흡인검사상 분화된 감상선 암종이나 편평세포암종으로 진단되어 완치목적의 근본적인 수술을 하였으나 술후 조직검사 상 갑상선 역형성암종으로 나온 3예를 경험하였기에 발표하는 바이다.
- 제목
- 술전 세침흡인검사상 잘못 진단된 갑상선 역형성암종 3예
- 제목 (타언어)
- 영문제목
- 저자
- Young-Mo Kim
- 학회명
- 제18회 대한두경부외과연구회 증례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