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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2008년 8월 북경올림픽 조장 경기가 에정되어 있던 청도 앞바다는 6~7월 대량 번성을 일으킨 녹조류 가시파래(Enteromorpha prolifera)의 번성으로 매우 큰 환경문제에 직면하였다. 청도시는 원활한 올림픽 조장 경기의 진행을 위해 가시파래 수거작업을 진행하여 약 100만톤의 가시파래를 수거하였으며 침강된 가시파래는 약 200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에선 7월 28일 애월읍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의 제보를 통해 가시파래가 연안으로 밀려옴을 알게되었으며, 이후 중문 해수욕장 등지에서 약 190톤의 가시파래가 수거되었다(2008년 9월 국토해양부 가시파래 대책회의 제주시 보고자료 인용). 8월 1~5일 사이 한국해양연구원 의 조사선 이어도를 이용한 조사에서 작은 크기의 가시파래 덩어리는 동중국해 북부의 전 조사 해역에 분포하며 직경 100m 이상의 큰 덩어리도 제주도 남부수역에서 간혈적으로 나타남을 파악 할수 있었다. 황해에서의 가시파래 대량번성 원인과 동중국해 및 제주도에서의 출현 경로에 대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최근 발표된 2편의 논문은 이상번성을 일으킨 가시파래의 기원, 대량번식에 영향을 미친 환경요인, 이들이 이동 경로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가지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Hu(2008)등은 MODIS 해색센서 자료를 처리 분석하여, 청도연안의 가시파래 이상번성은 청도남쪽 150km 덜어진 해상에서 5월 중순 처음으로 발생하였으며, 시간에 따라 분포범위가 넓혀가며6월 말에 청도연안에 도착하였음을 보고하였다.
- 제목
- 황해와 동중국해 북부해역의 녹조류(Enteromorpha prolifera) 이상 번성에 대한 보고
- 저자
- CHOI JOONG KI
- 학회명
-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 개최지
- 한국해양연구원
- 학회 개최일
- 2008-11-06 ~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