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분진(PM10)이 소아의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평가

  • Byong Kwan Son

초록

목적: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 특히 각종 공장에서 나오는 연기와 화학 물질의 연소와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와 자동차 엔진에서 연소되어 나오는 매연으로 인한 대기 오염이 및 황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자의 직경이 10μm 이하인 미세 먼지인 PM10 역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보고가 있다. 본 연고는 PM10 이 소아의 폐 기능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인천시내 두 곳을 택하여 PM10과 중학생들의 폐기능을 측정하여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우리나라의 대도시이며 공해가 가장 심한 도시로 알려져 있는 인천광역시에서, 도심 지역(중구)과 외곽지역(강화구)을 선택하여 두 지역의 PM10연중 농도를 비교하고, 두 지역에 있는 중학교를 각각 선정하여 남,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폐기능 검사 (FEV1, FVC)를 시행하고,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두지역의 PM10 월 평균치는 강화구가 55.8μg/m3 인천시내가 52.3 μg/m3로 인천시내와 강화구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폐기능 검사를 실시한 3월, 12월 PM10의 월평균 치도 강화 64 μg/m3, 53 μg/m3 , 인천시내 64 μg/m3, 56 μg/m3, 로 두 지역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월별 PM10 치는 인천, 강화 두 지역모두에서 봄철인 3,4월에 연중 최고치를 보였으며 이는 두 지역 모두에서 12월보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4) 폐기능 검사(FEV1, FVC)는 두 지역 모두에서 학년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며, 같은 학년에서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에서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5)두 지역 모두에서 같은 학년의 페기능 검사(FEV1,FVC)는 3월보다는 12월에 높았으며 일부에서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결론 : 두 지역 모두에서 3월보다는 12월에 폐기능 검사치가 모두 높았는데 이는 동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이었기 때문에 3월에서 12월까지의 9개월 동안 피검자들의 신장과 체중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거의 모든 학년에서 12월의 폐기능 검사치가 상위 학년의 3월 폐기능 검사치보다도 높은 것은 3월보다 12월의 낮은 PM10 농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어 PM10이 폐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한 증거로 제시될수 있겠다.

제목
대기분진(PM10)이 소아의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평가
저자
Byong Kwan Son
학회명
제 53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게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