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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향상을 위하여 인천지역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식생활 인지·실천 수준 향상’을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업 시간을 통해 실시한 후, 효과를 평가하였다. 인천지역 7개구(계양구, 남구, 동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중구)에서 교육을 신청한 59학교, 191학급, 5278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인지 실천 수준 향상’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제목은 “우리의 안전한 식생활”이라고 하였으며, 고열량·저영양 식품, 영양성분표시, 개인위생관리, 불량식품 관련 내용으로 구성하였고, 강의, 실험, 스티커붙이기, 퀴즈 등의 활동을 이용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2011년 3월부터 7월까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실시 전·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효과를 분석하였다. 회수되어진 설문지 중 설문에 충실하게 응한 4,953명(남학생 52.3%, 여학생 47.7%)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육으로 인하여 학생들은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인지도(교육 전 66.7%, 교육 후 95.5%)와 영양성분 표시의 인지도(교육 전 75.7%, 교육 후 97.4%) 및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하려는 실천 노력(교육 전 15.6%, 교육 후 66.8%)이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건강을 위한 ‘1830 손 씻기’ 내용의 인지도(교육 전 57.4%, 교육 후 95.2%)뿐만 아니라 손 씻는 횟수도 교육 후에 모두 유의적으로 향상되었고(p<0.001), 불량식품을 섭취하지 않는다는 학생도 41.7%에서 64.6%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교육의 만족도를, 진행하신 선생님의 태도와 음성, 교육 자료, 수업 내용의 이해도, 식생활 실천에 도움 정도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모든 항목에서 95.3% 이상이 만족 이상의 답을 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의 87.5%, 여학생의 94.9%는 추후 영양교육을 받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본 영양교육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식생활 인지실천 수준’도 모두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으나 1회의 교육만으로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에 향후 영양교사와 연계된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그 효과를 평가하는 연구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초등학교에서 영양교육의 활성화가 요구되는 바이다.
- 제목
- 인천지역 초등학교 5학년 대상의 식생활 인지 실천 수준 향상 교육 및 효과 평가
- 저자
- CHANG KYUNG JA
- 학회명
- 2011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
- 개최지
- 밀레니움 서울힐튼 호텔
- 학회 개최일
- 2011-11-11 ~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