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요도증후군의 임상특징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Female urethral Syndrome

초록

목적 여성 요도 증후군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영국에서의 연구는 21에서 65세 여자의 약 22%가 발병하며, 미국에서는 매년 적어도 오백만명 이상의 환자가 병원에 내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또한 이 질환에 대한 임상적인 특성에 관한 많은 자료들이 있어 한국에서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할 때 외국의 자료들을 사용하고 있으나, 생활 양식이나 식습관 등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이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3월부터 2001년 2월까지 3개월이상(3-320 개월,평균 32.3)의 빈뇨, 급뇨, 하복부 불편감을 주소로 내원한 20세 이상의 여자 환자 1255명 중 관련자료가 충실한 331명(20-87 세, 평균 48.8)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진단은 간질성방광염에 적용되는 the National Institute of Arthritis, Diabetes, Digestive and Kidney Diseases (NIADDK)의 진단기준에 준하여 시행되었다. 결과: 126명(38%)의 환자가 방광염을 자주 앓았던 과거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증상으로는 빈뇨, 급뇨, 하복부 불편감외에 야간뇨(57.1%), 잔뇨감(48.3%)을 호소하였다. 65명 (19.8%)의 환자들이 과거력에서 요실금을 경험했다고 하였는데, 이중 14명이 복압성 요실금이었고, 12명이 급박성 요실금이었다. 내시경은 112명(3.1%)에서 시행되었는데, 86명 (77%)에서 squamous metaplasia 소견이 방광경부에서 관찰되었으며, 76명 (68%)의 환자에서 골반검사에서 좌측 혹은 우측의 질전벽 압통을 호소하였고, 같은 쪽 복부에서 trigger point를 발견할 수 있었다. 14명 (12%)의 환자에서 간질성 방광염으로 진단하였다. 153(46.5%)명의 환자에서 요역동학 검사를 시행하였는데, 특징적인 소견으로는 전체 용적(343 cc: 83-551)은 감소되어있었으나 최초배뇨감각 (109.2 cc:64-169)이 약간 증가되었고, 방광이 찰수록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하였다 (237 cc:71-388). 결론: 빈뇨와 급뇨를 가지는 여성 환자군 중에서 외국에 비해 간질성 방광염이 적고 여성요도증후군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2), 이는 여러 요인 즉 인종의 차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특히 capsaicin이 풍부한 김치 등이 요인으로 작용하리라 추측된다. 또한 특징적으로 한국인에게서는 내시경에서 squamous metaplasia 소견이 많은 것으로 관찰되며, 이부분에 압통이 심한 것으로 관찰되는데, 요도주위선의 감염과

제목
한국 여성요도증후군의 임상특징
제목 (타언어)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Female urethral Syndrome
저자
LEE TACK
학회명
대한 비뇨기과 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