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종 배관 설계 데이터 교환 및 Smart Marine 3D의 자동화 개발

초록

설계 데이터 간의 교환은 이미 많은 분야에서 연구가 되어 왔으며 IGES, STEP 등 표준 포맷이 정의되고 활용되어지고 있다. 조선 및 플랜트와 같은 3차원 설계 시스템에서도 마찬가지로 표준 포맷을 지원하고 있으나 실제 3차원 모델의 교환에는 한계가 있으며 특히 Intergraph의 Smart Marine 3D는 그 시스템의 특성상 Export는 가능하나 Import는 불가능한 실정이다. 또한, AVEVA와 Intergraph와 같은 플랜트 및 조선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거대 시스템에서는 내부에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시스템간의 데이터 교환은 크게 고려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국내 유지보수 및 협력업체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솔루션은 Autodesk의 AutoCAD, P&ID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시스템의 유지보수 및 하도급을 위하여 제공되는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변환하거나 일부 변환된 모델에 대하여 다시 리터치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입력 오류 및 변환 시간에 따른 비용의 감소를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이기종 CAD에서 배관 데이터를 중심으로 모델 데이터를 교환을 하기 위한 내용을 일부 연구하고 Smart Marine 3D로 Import를 수행하기 위하여 Automation을 할 수 있는 모듈을 개발하였다. 배관 데이터는 ISOGEN에서 입출력이 가능한 형태의 PCF(Piping Component File)가 거의 표준 형태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PCF를 활용한 데이터 교환에 대하여 AVEVA의 PDMS와 Autodesk의 Plant 3D, Intergraph의 Smart Marine 3D를 대상으로 배관 데이터의 교환 결과를 비교하고 검토해보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형상 정보에 대한 교환을 우선 수행하였으나 형상 정보뿐만 아니라 Pipe Spec.에 대한 변환 및 검토가 병행되어야 하며 이에 대한 연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본 논문의 결과의 조선 및 플랜트의 3차원 설계 시스템을 위한 이기종 간의 배관 모델에 대한 데이터 교환에 대한 결과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기술로서 하도급 업체 및 협력사에서의 데이터 교환 시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고 나아가 제품의 품질의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서 그 가치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제목
이기종 배관 설계 데이터 교환 및 Smart Marine 3D의 자동화 개발
저자
LEE KYUNG HO
학회명
2014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