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로니병 환자에서 음경재건

Penile Remodeling in Patients with Peyronie's disease
  • SUH JUNKYU

초록

페이로니씨 질환은 과거에 비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경향이다. 치료방법은 다양하나, 내과적인 약물요법과 외과적인 수술요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구체적인 치료 방법의 선택에 있어서는 몇 가지 요소가 고려되어야할 것이다. 이 중 먼저 환자의 음경 증상과 그의 정도가 우선적이라 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이 질환이 경하거나 초기에 발견된 경우에는 약물요법을 포함한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질환이 진행되었거나, 혹은, 안정화된 후에도 뚜렷한 불편이나 기형을 보이는 경우는 적절한 수술적 요법을 적용함이 바람직하다. 음경의 만곡이나 기형이 심할수록, 또한 음경의 길이가 짧을수록 음경단축술 보다 정맥혈관 이식을 포함한 음경연장술이 요구된다. 또한, 심한 발기부전의 동반시에는 보형물 삽입술이 고려되어야한다. 시술에 대한 술자의 숙련도도 중요한 요소이며, 숙련된 술자일수록 적극적으로 음경연장술이나 보형물 삽입술과 같은 고난도의 시술을 수행함이 바람직하다. 환자의 치료에 대한 기대치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요소이다. 예를 들어 수술적 치료에 대해 비현실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하는 환자에서는 수술의 시행여부를 좀 더 신중하게 고려해야할 것이다. 현재 페이로니씨 질환의 병인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이 보다 구체적으로 밝혀지면, 향후에는 이상적인 치료법의 개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제목
페이로니병 환자에서 음경재건
제목 (타언어)
Penile Remodeling in Patients with Peyronie's disease
저자
SUH JUNKYU
학회명
제19차 남성과학회 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