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문화 우하량 유적을 통해 본 『삼국유사』 「고조선조」의 神市

A review on Shinsi in the section about Gojoseon in SAMGUK YUSA (Memorabilia of the Three Kingdoms) seen through the ruins of Niuheliang of the Hongshan culture.
  • 정규철

초록

홍산문화는 서기전 4700~서기전 3000년경까지 요서지역에서 발달한 신석기문화로 황하문명과 구별되는 독자적인 문명으로 한국사의 근원으로 연구되고 있다. 중국 학계에서는 우하량 유적이 조성되던 시기의 사회단계를‘이미 복잡사회를 이루어 고국古國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고 황하문명과 더불어 중국문화을 형성한 핵심문화로 여기고 있다. 홍산문화 유적이 중국 황하 중심의 전통 역사 인식과 구별되는 지리적 위치와 유물의 성격 등이 확인되었음에도 그 주인공에 대해 국내 학계 대다수는 한국사와의 관련성에 회의적이다. 홍산문화에서 새, 곰, 여신상이 동시에 드러난 우하량 유적군은 『삼국유사』「고조선조」의 환웅과 웅녀에 대한 기록을 증명해 주는 고고학 물증이다. 「고조선조」가 전하는 환웅 사화의 내용과 홍산문화 유적· 유물이 분명하게 정합하는 이상 고조선에 앞선 환웅의 신시 건국을 진지하게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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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산문화 우하량 유적을 통해 본 『삼국유사』 「고조선조」의 神市
제목 (타언어)
A review on Shinsi in the section about Gojoseon in SAMGUK YUSA (Memorabilia of the Three Kingdoms) seen through the ruins of Niuheliang of the Hongshan culture.
저자
정규철
발행일
2024-04
유형
Y
저널명
The Journal of Korean History & Convergence
8
2
페이지
191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