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류(갈바니) 전정자극에 의한 주관적 수직감의 변화

영문제목

초록

목적 : 직류전기를 이용한 갈바니 자극은 전정기관 및 신경에 대한 비특이적 자극으로 전정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법으로 이용되며, 주관적 수직감은 이석기능에 대한 평가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갈바니 자극 후 유발되는 전정기능 불균형 정도를 주관적인 수직감의 변화를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어지럼과 이신경학적 과거력이 없는 정상인 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갈바니 자극 전과 1mA, 2.5mA, 4mA의 자극을 각각 양측유양돌기(binaural) 및 유양돌기와 전두부(monaural)에 가한 상태에서 암실에서 발광대를 좌우로 회전시켜 임의 위치에서 주관적인 수직의 위치로 맞추기를 시행, 기울기 정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 갈바닉 자극 전의 우회전에서부터 수직감은 0.34± 0.88도, 좌회전에서의 수직감은 0.57± 0.66도, 전체 평균은 0.47±1.00도였다. 갈바닉 자극 전과 0.5mA, 1mA, 2mA 전류을 각각 자극후의 수직 위치 변화에 있어 양전극의 자극방향으로 수직 편위를 보였다. 0.5 mA에서는 좌우 모두에서 수직 편위의 정도가 통계학적으로 의미 없었으나, 1mA 및 2mA에서는 좌우 모두에서 양전극의 방향으로 수직 편위되었으며, 그 정도가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었다. 결론 : 정상인에 있어 갈바닉 자극 후 유발되는 전정기능의 불균형은 이석기관에 영향을 미쳐 주관적 수직감의 변화를 보인 것으로 사료되었고, 이는 자극의 방향에 일치하였고, 강도에 비례하여 향후 이석기능의 평가방법으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목
직류(갈바니) 전정자극에 의한 주관적 수직감의 변화
제목 (타언어)
영문제목
저자
KIM KYU SUNG
학회명
제9차 대한평형의학회 추계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