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문 광고의 윤리에 관한 연구: 뉴스기사와 광고의 혼동정도를 중심으로

초록

스마트 모바일이 보편화되며 이를 통한 뉴스소비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단지 스마트 모바일이라는 좀 더 편리한 매체 수단으로 변화되었을 뿐, 뉴스의 본질적인 특성은 기존의 종이신문과 동일한 맥락을 지닌다. 그러나 스마트 모바일의 뉴스정보, 특히 모바일 신문에 게재되어 있는 광고들은 노출과 주목의 마케팅 측면에만 초점을 두고 있어 모바일 신문의 윤리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신문에서 광고제시 방식을 살펴보고, 뉴스기사와 광고의 유사노출 정도를 바탕으로 모바일 신문광고의 윤리를 논의하고자 한다. 또한 모바일 신문광고의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선정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분석에는 모바일 페이지를 갖고 있는 8개의 신문사를 선정하여 총 4차례에 걸쳐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677건의 광고가 분석되었으며, 모바일 신문의 뉴스기사와 광고의 유사노출은 뉴스기사나 뉴스콘텐츠의 형태와 유사하게 노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주로 텍스트형 광고를 사용하고 있었다. 광고내용의 선정성은 전반적으로 직접적인 표현과 은유적인 표현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언어에서는 직접적 표현이, 이미지에서는 혐오적 표현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신문사 종류에 따라서 메이저 신문과 전문신문에서는 언어, 인터넷신문은 이미지에서 선정적인 내용의 광고를 주로 표현하고 있었다. 추가적으로 광고품목들에 대해 살펴본 결과, 주로 미용관련 품목의 광고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여성클리닉·시술·기구, 남성클리닉·시술·기구, 그리고 다이어트 품목인 것을 확인하였다.

제목
모바일 신문 광고의 윤리에 관한 연구: 뉴스기사와 광고의 혼동정도를 중심으로
저자
JUYONG HA
학회명
2014 한국방송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개최지
광주대학교
학회 개최일
2014-11-14 ~ 201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