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난민공동체에 나타난 민족정체성에 관한 질적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Ethnic Identity through the Refugee Community
- 박미숙;
- 김영순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난민들이 한국사회로 이주 후 다양한 적응을 위해 공동체를 형성 하고 살아가면서 어떻게 민족정체성을 유지하고 새롭게 형성하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이 를 토대로 난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국내 난민공동체에서 거주하는 난민을 8명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실시하고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민족정체성을 종교 영역, 언어 및 생활영역, 사회 영역으로 분류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종교 영역에서 공동체에 살고 있는 난민들은 그들의 정신 유산인 고유 종교를 통하여 민족정체성을 유지하거나 한국사회에 적응하면서 변형된 종교생활을 하고 있었 다. 둘째, 언어 및 생활영역에서는 가정에서 모국어를 사용하여 자녀에게 모국어를 가르 쳐주거나 모국의 전통문화를 지키려고 노력하였다. 셋째, 사회 영역에서 공동체를 통한 자녀교육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한국사회에서 적응하기 위해 서로 돕고 협력 하는 네트웍을 구축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이러는 과정을 통해 자신들이 같은 민족임을 인지하고 같이 보호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였다. 이처럼 난민들은 한국사회에서 공동 체를 형성하여 함께 생활해 나가면서 민족정체성을 유지하거나 재형성하고 있었다.
키워드
Refugee Community; Ethnic Identity; Religion; Language and Life; Society; 난민공동체; 민족정체성; 종교; 언어와 생활; 사회
- 제목
- 난민공동체에 나타난 민족정체성에 관한 질적연구
- 제목 (타언어)
- A Qualitative Study on the Ethnic Identity through the Refugee Community
- 저자
- 박미숙; 김영순
- 발행일
- 2020-02
- 유형
- Y
- 저널명
- 현대사회와 다문화
- 권
- 10
- 호
- 1
- 페이지
- 67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