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 진행성 위암의 치료에 있어서 합병절제술의 의의

  • AHN SEUNG IK

초록

(배경) 국소적 진행성 위암의 치료에 있어서 주위장기합병절제술로 인한 높은 합병증 발생빈도와 생존율 향상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없어 아직도 수술방법에 대한 논란이 있다. 따라서, 그 치료에 있어서 주위장기의 합병절제술과 고식적 위-공장 문합술을 병행하고 있는 실정으로, 본 연구는 국소적 진행성 위암환자 중 합병절제를 시행한 환자와 고식적 위-공장 문합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비교하여 합병절제의 장점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6월부터 2001년 5월까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에서 위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863명 중 국소적 진행성 위암으로 주위장기합병절제를 시행한 환자 53명(6.1%, A군), 고식적 위-공장 문합술을 시행한 환자 42명(4.8%, B군)을 대상으로 연령, 성별, 합병증 발생 유무, 생존율, 생존기간 등을 의무기록과 전화추적, 동사무소 사망자료를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A군 53명 중, 위 아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가 1예, 위 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33예, 췌두-십이지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19예였다. 위(아)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평균 2.20개의 장기가 합병절제되었으며, 췌두-십이지장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평균 1.7개의 장기가 합병절제되었다. 두군간의 합병증 발생율은 A군은 20.73%, B군은 7.1%이었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63). A군의 1년 생존율과 3년 생존율은 각각 45.3%와 7.5%였으나 B군의 1년 생존율과 3년 생존율은 각각 7.1%와 0%이었으며, 두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생존율의 차이가 잇었다(p<0.01). (결론) 합병절제를 시행한 군과 고식적 위-공장 문합술을 시행한 군에서의 합병증 발생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생존기간 및 생존율은 많은 뒤틀림에 의해 정확한 결과라 할 수 는 없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제목
국소 진행성 위암의 치료에 있어서 합병절제술의 의의
저자
AHN SEUNG IK
학회명
2002년도 대한위암학회 제13회 춘계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