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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르꼬르뷔제가 제안한 건축의 5원칙은 벽에 대한 개념의 변화에 기원을 두고 있다. 구조체이면서 동시에 내부공간 구성의 근본적인 요소로 작용하였던 벽이 근대건축의 태동기에 들어와서 기술과 재료의 발달에 의해 일종의 외피로서 작용하게되는 과정에서 이 5원칙이 형성된 논리를 찾을 수 있다. 이 연구는 벽의 역할이 변화됨에 따라 파사드 디자인의 개념 설정이 어떻게 변천되었는가를 정리하고, 그 목적과 축조(築造)의 의미가 어떻게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였는가를 고찰하여 디자인 작업에 있어서 건물의 파사드와 벽체의 의의를 재조명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기능, 공간, 벽면과 축조(築造-구조와는 다른 의미로서)를 연관지어 연구의 쟁점을 설정하고 이러한 축조가 파사드에 대한 개념의 변화와 갈등을 맺어가는 관계를 찾는데서 건축사적 의의를 찾고자 한다.
- 제목
- 벽의 역할과 축조개념의 변화에 따른 외부입면 디자인의 대안에 관한 연구- 근대건축과 탈근대건축의 개념적 차이를 중심으로 -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the Alternative of Facade Design in relation to the Change of the Construction Method and the Meaning of Walls-Focused on the Conceptual Differnce between Modern and Postmodern Architecture-1
- 저자
- YOUNG MIN KOO
- 학회명
- 1998 대한 건축학회 추계 학술논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