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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천식환아에서 위식도 역류와의 연관성
초록
목적 : 천식과 위식도 역류와의 관계에 대한 보고는 많이 있으나 아직까지 반복적 천명으로 표현되는 영유아 천식과 위식도 역류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보고가 드물다. 3회 이상의 천명을 보인 3세 미만의 영유아들은 천식의 3가지 표현형(phenotype)인 일시적 조기 천명, 비아토피 천명, 천식이 모두 포함된 경우이다. 본 연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위식도 역류의 동반 빈도를 조사하고, 영유아 천식에서 위식도 역류와 아토피와의 연관성 및 위식도 역류와 식품에 대한 조기 감작간의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6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인하대병원 소아과에 3회 이상의 반복적 천명을 주소로 입원한 3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부 식도 24시간 pH 검사를 시행하였다. 1991년 Yvan Vandenplas가 보고한 기준치의 95 백분위수 이상으로 역류를 보이는 경우는 위식도 역류군으로 나머지는 정상군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이들 환아에서 log IgE 값과 난백, 우유, 집먼지 진드기에 대한 특이 항체를 조사하였다. 결과 : 1) 대상 환아는 100명(남아; 75명, 여아; 25명) 이었고, 평균 연령은 15 ± 8 개월이었다. 2) 이들 중 35명(35%)에서 위식도 역류를 보였고, 65명(65%)은 정상 소견을 보였다. 위식도 역류군과 정상군간의 평균 연령은 각각 13 ± 7 개월과 15 ± 9 개월이었다. 3) Log IgE 값은 위식도 역류군에서 1.3 ± 0.5 IU/mL, 정상군에서 1.3 ± 0.6 IU/mL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난백, 우유, 집먼지 진드기 항원에 대한 감작율은 위식도 역류군의 경우 35명중에서 5명으로 14.3%, 정상군의 경우 65명중에서 15명으로 23%이었으며,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295). 5) 항원에 감작된 환아 중 우유 및 난백에 대한 감작은 위식도 역류군 35명중 4명(11.4%), 정상군 65명중 13명(20%)로 두 군간에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p=0.276). 결론 : 3회 이상의 천명을 보인 3세 미만의 영유아 천식 환아의 위식도 역류의 빈도는 35%였고 위식도 역류군과 정상군간에 위식도 역류 유무에 따른 log IgE 값과 감작의 빈도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영유아기의 천식 환아에서 위식도 역류의 유무에 따라 천식의 표현형을 예측 할 수는 없다고 사료된다.
- 제목
- 영유아 천식환아에서 위식도 역류와의 연관성
- 제목 (타언어)
- 영문제목
- 저자
- KIM JEONG HEE
- 학회명
- 2004년도 대한 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