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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으로 전립선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전립선암의 예측인자:다기관 연구
초록
목적: 전립선비대증의 수술 후 조직을 얻을 수 없는 광선택적전립선기화술시에 전립선암의 가능성을 예측하여 안전하게 환자를 선택할 수 있는 인자를 찾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국내 10개 기관에서 전립선비대증으로 경요도전립선절제술 또는 개복전립선절제술을 시행 받은 1,441명의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 분석하였다. 술 전에 전립선암이 진단되었거나, 술 전 혈청전립선특이항원 (PSA) 치가 20 ng/ml 이상이었던 환자들은 제외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71.1 (31-94)세였다. 환자들의 연령, 체질량지수, 술 전 PSA, 경직장초음파에서 전립선전체용적 (total prostate volume: TPV) 및 이행대용적 (transition zone volume: TZV), 직장수지검사 소견, 전립선특이항원 밀도 (PSA density: PSAD), 이행대-전립선특이항원밀도 (PSADTZV) 등을 전립선암에 대한 위험인자로서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 ROC 곡 선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대상환자 중 술 후 68명 (4.7%)의 환자가 전립선암으로 진단되었다. 전립선암의 존재에 대한 위험인자들의 단변량 분석에서 직장수지검사 소견 (p=0.025), 술 전 PSA (p=0.010), TZV (p<0.001), PSAD (p=0.002), PSA-TZV (p=0.006) 등이 유의하였다. 이들에 대한 다변량분석에서는 PSA (p<0.001)와 TZV (p=0.002)가 독립적인 위험인자였다. PSA와 PSAD-TZV의 전립선암의 가능성을 비교하기 위한 ROC 곡선 분석에서 곡선하영역은 각각 0.591 (p=0.56, 95% CI [0.49-0.69]), 0.669 (p<0.001, 95% CI [0.57-0.77])이었다 (Fig. 1). 전립선암을 예측하기 위한 PSADTZV의 절단치는 0.17 ng/ml/ml (민감도: 64.1%, 특이도: 62.6%)였다. 이 절단치보다 높은 환자군에서는 8.2%, 낮은 환자군에서는 3.3%에서 전립선암이 진단되었다 (p=0.003). 결론: 전립선의 이행대 용적은 PSA와 함께 전립선비대증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 전립선암에 대한 독립적 예측인자로서 광선택적전립선기화술 시행 전에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제목
- 전립선비대증으로 전립선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전립선암의 예측인자:다기관 연구
- 저자
- SEONG DO HWAN
- 학회명
- 제 61차 대한비뇨기과 학술대회
- 개최지
- 서울 그랜드 힐튼
- 학회 개최일
- 2009-11-18 ~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