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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BMI에 따른 아침식사와 간식 섭취 실태를 연구하고자 인천 지역 소재 중학교에 재학중인 368명(남학생 174명, 여학생 194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사항, 아침식사 실태, 간식 섭취 실태를 BMI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32.1%는 저체중군(BMI<18.5)이었고, 54.9%는 정상군(18.5≤BMI<23), 13.0%는 과체중 이상군(23≤BMI)이었다. 조사대상자의 44.5%는 아침식사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15분이었고, 71.7%는 밥과 국, 반찬으로 이루어진 한식 형태의 아침식사를 하며, 아침식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83.7%로 높게 나타났다. 아침식사를 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이었고,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날 힘든 점은 ‘배고프고 어지럽다’와 ‘수업시간에 집중하기 어렵다’, ‘군것질을 많이 하게 된다’ 순이었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았을 때 부모님의 행동은 ‘아침식사를 먹도록 유도하신다’라는 응답이 48.9%로 가장 높았으나 ‘상관하지 않으신다’와 ‘보통’이라는 응답도 24.2%와 20.4%로 나타났다. BMI에 따른 아침식사 실태를 살펴보면 일주일에 2회 이하로 아침을 섭취하는 경우가 과체중 이상에서 가장 많았고, 아침식사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저체중군에서 가장 많았다. 간식 선택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기준은 모든 군에서 ‘맛’이라는 응답이 71.5%로 가장 높았고, 간식으로 자주 먹는 음식은 ‘아무거나 먹는다’와 ‘달콤한 음식’이 전체의 71.2% 이었다. 저체중군은 간식섭취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답한 경우가 33.9%이었지만, 정상군과 과체중 이상군은 각각 56.4%와 58.3%이었다. 그러므로, 과체중과도 관련이 있는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한 영양교육과 올바른 간식 선택을 할 수 있는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아침식사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으므로 학생들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제도적인 여건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정에서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영양가 높은 간식 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부모님의 인식 변화도 필요하므로 학생들 뿐 아니라 부모님에 대한 영양교육도 함께 요구된다.
- 제목
- 인천지역 중학생의 BMI에 따른 아침식사와 간식 섭취 실태 연구
- 저자
- CHANG KYUNG JA
- 학회명
-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
- 개최지
- 그랜드 힐튼호텔
- 학회 개최일
- 2013-11-08 ~ 201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