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 HONGJUNG SUN

초록

우리 인천문단은, 모든 지방문단이 그렇듯이, 제한된 문학인구로 이루어진 지역문단이며, 그만큼 인간관계가 중요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그리고 인천문단은 스스로 권위를 확립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자발적으로 서울문단에 헌납함으로써 부실한 서울문단의 부실한 식민지가 되기를 자청하고 있는 모습이 현재의 모습이 되고 말았다. 우리 인천문단은 우선 인간관계에 의해서가 아니라 작품에 의해 평가받는 풍토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상식을 지켜나가는 것으로 활로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먼저 <인천문단>이든 <학산문학>이든 기왕의 잡지들을 운영방식과 편집체제에 있어 전면적인 혁신을 단행해야 한다.

제목
인천문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저자
HONGJUNG SUN
학회명
'99 제물포 예술제 제10회 문학세미나 자료집 <<인천문단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