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화기술지의 질적메타분석을 통한 시민교양교육 방향 탐색

Exploring Directions for Civic Education through Qualitative Meta-analysis of Autoethnography
  • 백우인
  • 추미현
  • 한영배
  • 김영순

초록

본 연구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발표된 자문화기술지 논문 12편을 대상으로 질적 메 타분석을 수행하여, 자기돌봄의 구조와 형성 기제를 통합적으로 도출하고 이를 시민교양교 육의 확장 가능성과 연결하고자 하였다. Noblit과 Hare(1988)의 질적메타분석 절차에 따라 분석한 결과, 자기돌봄은 정동적 차원, 관계적 차원, 사회적⋅실천적 차원이라는 세 개의 메타주제와 아홉 개의 범주로 구조화되었다. 정동적 차원에서 자기돌봄은 경험을 언어화하 고 서사화함으로써 자기인식의 전환에 이르는 자기변형의 과정으로 나타났으며, 관계적 차 원에서는 공감과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 윤리를 재구성하는 실천으로 확장되었다. 나아가 사회적⋅실천적 차원에서는 개인적 상처가 구조적 맥락과 연결되며 공동체적 책임과 시민 적 실천으로 전환되는 경로가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자기돌봄 기반 시민교양 교육 모형’을 제안하였다. 본 모형은 정동 인식, 서사 재구성, 관계 재조정, 구조 인식, 시민 실천의 다섯 단계로 구성되며, 시민성을 인지적 역량 중심의 담론에서 정동과 취약성을 포 함한 존재론적 형성 과정으로 재개념화했다. 본 연구는 자기돌봄을 정동적 차원이 머무르 지 않고, 공적 장에서 책임과 응답 방식을 형성하는 주체화의 과정으로 제시함으로써 시민 교양교육의 이론적 토대를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키워드

Self-careAutoethnographyQualitative Meta-synthesisCivic Liberal EducationEthics of Care자기돌봄자문화기술지질적메타분석시민교양교육돌봄 윤리
제목
자문화기술지의 질적메타분석을 통한 시민교양교육 방향 탐색
제목 (타언어)
Exploring Directions for Civic Education through Qualitative Meta-analysis of Autoethnography
저자
백우인추미현한영배김영순
DOI
10.23115/JLAERI.2026.11.01.47.
발행일
2026-04
유형
Y
저널명
대학교양교육연구
11
1
페이지
47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