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개인정보 공개의 개인적, 사회적 수용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sonal and Social Acceptability of Personal Information Disclosure of COVID-19 Confirmed Patients

초록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우리 사회는 개인정보 공개에 대해 부정적인 또는 비협조적인 태도를 가진 확진자들로 인해 코로나19의 피해가 확산되는 경험을 해왔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수용성의 개념을 개인적 수용성과 사회적 수용성으로 구분하여 그것들의 영향요인들과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한 594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정부의 개인정보 관리역량에 대한 신뢰가 클수록 개인정보 공개에 따르는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인식이 낮을수록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수용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효용성을 크게 인식할수록 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수용성에 대한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와 논의는 향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재난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정보공개 거부감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보다 성숙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COVID-19DisasterPersonal Information DisclosureSocial AcceptabilityPersonal Acceptability코로나19재난개인정보 공개사회적 수용성개인적 수용성
제목
코로나19 확진자 개인정보 공개의 개인적, 사회적 수용성에 관한 연구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Personal and Social Acceptability of Personal Information Disclosure of COVID-19 Confirmed Patients
저자
오주연서우종
DOI
10.14400/JDC.2021.19.10.049
발행일
2021-10
유형
Y
저널명
디지털융복합연구
19
10
페이지
49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