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stic of familial type 2 diabetes mellitus in Korean

Characteristic of familial type 2 diabetes mellitus in Korean
  • NAM MOON SUK

초록

목적 : 제 2형 당뇨병의 발생에 있어서 가족력은 환경적 인자와 더불어 중요한 병인 인자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특히 모계의 당뇨병 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제 2형 당뇨병중 가족력이 강한 당뇨병(가족형 제 2형 당뇨병)은 유전적 발병 원인을 규명하는 대상으로 많은 연구들이 있어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임상적 자료가 부족하다고 여겨져서 내원한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강한 가족력 있는 당뇨병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알아보았다. 결과 : 전체 450명의 환자 중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군이 298명, 가족력이 없는 군이 152명이었으며, 가족력이 있는 군 가운데, 양친 모두 당뇨병이 있는 경우가 13명 (4.4%), 부계가 당뇨병인 경우 63명 (21.1%), 모계가 당뇨병인 경우 93명 (31.2%), 부모의 병력 없이 환자의 형제, 자매 중 50%이상에서 당뇨병이 있는 경우가 54명 (18.1%), 형제, 자매 중 50%이하의 유병율을 보이거나, 3촌 이상에서 당뇨병을 갖고 있는 경우가 75명 (25.2%) 이었다. 전체 환자들의 성 비는 남자가 208명 (46.2 %), 여자가 242명 (53.8 %), 평균 나이는 51.24세 였다. 부계와 모계 당뇨병 유전에 따른 두군 간의 성 비의 차는 있었으나 (부계: 남 61.9%, 여 38.1%, 모계: 남 44%, 여56% P=0.034), 임상적 특성들 (별병 연령, 당뇨병 이환기간, 체질량 지수, 혈압, 혈중 기저 인슐린, c-peptide, 지질치, 혈당 조절 방법 및 합병증 유무 등)에 따른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다. 부모의 성별에 따른 자식의 당뇨병 유병율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λs 부계, 0.46; 모계, 0.47). 당뇨병에 이환된 세대 수에 따라 1세대, 2세대, 3세대로 구분한 경우, 1세대만 발병한 군이 257명 (57%), 2세대가 163명 (36%), 3세대가 30명 (7%)이 포함 되었으며, 수축기 혈압이 1세대 군이 나머지 두 군에 비해 높았으나 (1세대, 131.77±28.88; 2세대 129.68±19.61, 3세대 130.94±23.52 mmHg, p=0.036), 각 군간의 임상적 특성들에서의 차이는 없었다.

제목
Characteristic of familial type 2 diabetes mellitus in Korean
제목 (타언어)
Characteristic of familial type 2 diabetes mellitus in Korean
저자
NAM MOON SUK
학회명
제1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