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에서 전립선 형태와 증세의 연관성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ymptom score(IPSS) and the shape of prostate

초록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은 증가된 전립선 용적, 전립선증 및 폐색의 3가지 기본적인 요소의 복잡한 관계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요인들간 혹은 증세와의 관계는 아직 부분적으로만 이해되었다. 실제로 전립선 초음파를 시행해 보면 같은 용적의 전립선들도 매우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어 이 모양에 따른 폐색의 정도나 증상들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원인의 하나로 생각된다. 1996년 5월부터 1997년 5월까지 총 8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립선 용적 외에 용적의 개별 parameter인 transverse, AP, longitudinal diameter를 전체 전립선 및 Transitional zone 별로 구별하여 단일 parameter로 IPSS 및 생활 점수와의 관계를 구하였고, 이 각 parameter 들의 전체 전립선과 Transitional zone 의 비 등을 IPSS와 상호 연관성을 t-test로 검증하였다. 이행대의 길이에서는 값이 증가할수록 증상점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4cm를 기준으로 증상의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나, Quality of life점수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길이에서 전체 전립선과 이행대의 비가 증가함에 따라 증상 점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비가 0.8이상인 경우가 0.8이하인 경우보다 의미있게 증상점수가 나빴다. 상기 변수들을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형태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전립선 용적의 각 단일 매개변수별로 이행대의 길이가 증사에 미치는 영행은 통계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경직장 초음파에서 이행대의 길이가 4cm 이상이거나 이행대의 전체 전립선에 대한 길이의 비가 80% 이상일 때는 증상이 더 심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더 많은 환자수를 대상으로 관찰해 보고, 또한 향후 폐색증상만을 가지고 각 변수를 연관짓는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목
전립선 비대증에서 전립선 형태와 증세의 연관성
제목 (타언어)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ymptom score(IPSS) and the shape of prostate
저자
SEONG DO HWAN
학회명
대한비뇨기과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