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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석유화학공업에서 사용 범위가 크게 신장된 zeolite molecular sieve와 그들을 응용한 촉매들은 근래 유기화합물의 액상 산화반응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zeolite molecular sieve들은 규칙적인 세공의 크기가 ZSM-5 family의 경우 5.4 × 5.6 Å, Zeolite β의 경우 7 Å등 일반적으로 12 Å이하로 한정되어 있어, 비교적 큰 유기 물질의 화학반응에서는 활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Mobil 연구자들은 양이온계면활성제를 구조배향제로 사용하여 액정메카니즘에 따라 15-100Å의 균일한 일차원적 육각형 배열 구조의 메조포어를 갖는 MCM-41S 라는 일련의 새로운 분자체를 합성하여 발표하였다. 이로 인하여 인위적으로 합성 가능한 분자체의 세공 범위는 10배 이상 증폭되었다. 그 후 mesoporous molecular sieve에 대한 합성방법 및 합성 메카니즘, 물리화학적 특성의 분석, 및 응용방법에 대한 고찰들이 폭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메조포어를 갖는 분자체내에 티타늄을 도입시킨 Ti-MCM 41이 합성되었고, 유사한 물질로 Ti-HMS, Ti-MSU, 및 입방형구조를 갖는 Ti-MCM48이 합성되었다. 이들 메조포어 물질에 대해서는 많은 기대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상업적 응용에 대해서는 뚜렷이 그 장점이 밝혀진 바가 없다. 이러한 메조포어 물질의 골격내에 액상산화반응에서 활성종으로 작용하는 전이금속을 도입시키면, 정밀화학 반응에 있어서 제올라이트계 촉매의 반응물과 생성물의 크기에 따른 적용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보고된 수열 합성 방법에 따라 티타늄이 치환된 메조포어 분자체를 제조하고, 세공 구조 및 물리화학적 특성을 규명하며, 합성 후 유기물질의 액상 산화반응에서 활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 제목
- Ti-MCM 41의 합성 및 촉매반응
- 저자
- WHASEUNG AHN
- 학회명
- 화학공학의 이론과 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