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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리얼리즘/모더니즘을 대칭적으로건 비대칭적으로건 차이 속에 정의하려는 노력을 통해 얻어진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의 집단정체성은 상상된 또는 창안된 표지이기 쉽다. 실제의 작품들과 이 집단정체성을 조응할 때 그러한 의구심은 더욱 커진다. 이 두 계열의 정전들은 정연하게 정렬되지 않는다. 마치 좌우파가 그러하듯. 지금 중요한 것은 담론의 정립이라기보다 담론의 형이상학화를 경계하는 비평정신의 회복을 통해서 담론으로부터 대상으로 귀환하는 것이다. 비평담론 안에 갇힌 리얼리즘/모더니즘 논쟁을 창작측으로 방하는 것이 절실하다.
- 제목
-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의 회통: 작품으로의 귀환
- 제목 (타언어)
- Transcending 'realism'and 'modernism': Return to Works
- 저자
- Choi Won Shik
- 학회명
- 현대한국문학100년 심포지엄(대산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