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관 기체/초임계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Terpene 물질의 분리

  • ROW, KYUNG HO

초록

원래 크로마토그래피는 이동상의 조성에 따라 크게 액체를 이용한 LC와 기체를 이용한 GC가 있다. LC는 열적 안정성과 휘발도가 높지만, 감지도가 낮고 저효율이 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GC는 LC와 반대로 감지도가 좋고 고효율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고열에서 이용되기 때문에 열적 안정성이 떨어지고 이동상이 기체이므로 휘발도가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동상을 임계점 이상으로 하면 이동상은 액체, 기체도 아닌 제 3의 상으로 존재한다. 초임계 유체를 이용한 크로마토그래피를 초임계 크로마토그래피(Supercritical fluid Chromatography, SFC)라고 한다. SFC는 LC와 GC의 장점을 이용한 분리방법이다. 또한 SFC는 고온과 고압을 이용한 장치이므로 많은 장치비가 요구된다. 따라서 현재에는 주로 실험 및 연구에 주로 사용되어진다. 하지만 SFC의 장점으로 연구적 목적과 상업적인 목적으로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귤이나 오렌지 등의 감귤류의 표피에 포함된 성분 중에서 d-limonene과 perillyl alcohol (POH)는 음료, 제자, 제약, 화장품 산업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이중에서 POH는 의학적으로 항암제로서의 치료 효과가 입증이 됨으로써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물질이다. POH는 (R)-(+)-POH, (S)-(-)-POH의 이성질체를 가지고 있으며 유방암, 백혈병, 대장암, 췌장암, 폐암 등의 치료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의약용으로 사용되는 POH의 각각의 이성질체 (R)-(+)-POH, (S)-(-)-POH는 미국의 식품의약청(FDA)에 의하여 각각의 이성질체의 독성유무로 사용가능 여부를 판별할 예정이다. 따라서 항암제로서의 치료 효과가 많은 POH는 앞으로 보다 많은 실험을 통하여 각각의 이성질체로 분리가 필요하며 보다 많은 실험과 연구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따라서 capillary column의 종류, 온도, 압력의 변화, CO2의 유량 조절 등에 의하여 POH의 분리 최적조건을 규명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감귤류의 표피에 많이 함유된 d-limonene과 POH의 이성질체인 (R)-(+)-POH, (S)-(-)-POH을 분리하기 위하여 GC/SFC를 이용하여 최적 분리조건을 실험적으로 구하고자 한다.

제목
모세관 기체/초임계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Terpene 물질의 분리
저자
ROW, KYUNG HO
학회명
추계 화학공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